오피니언

[남태욱의 政勢通] 구름이 걷히니 태산 준령같은 거대한 보수 우익의 모습이 드러나도다

지난 8월 16일 광화문 집회에 1천300만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이 운집했다.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전한길 씨가 주최한 애국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산맥이 모습을 드러내니 도저히 그 전체의 면모를 한눈에는 볼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존재였다.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천연의 산과 들, 흐르는 물과 흙과 바람, 수풀과 암석들이

[남태욱의 政勢通] 구름이 걷히니 태산 준령같은 거대한 보수 우익의 모습이 드러나도다

지난 8월 16일 광화문 집회에 1천300만 대한민국의 보수 우익이 운집했다.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전한길 씨가 주최한 애국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산맥이 모습을 드러내니 도저히 그 전체의 면모를 한눈에는 볼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존재였다.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천연의 산과 들, 흐르는 물과 흙과 바람, 수풀과 암석들이

우남 이승만 論設文集(논설문집) 제5권 제182호

더프리덤타임즈는 2022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창간되어 자유민주주의와 공화국 정통성을 수호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짐했다.그 이전 9월 20일부터 비봉출판사의 『우남 이승만 논설문집』 제1권을 논설 발표일자에 맞춰 연재하며 시스템 점검과 함께 시대정신 복원을 시작했다

광화문 3만 인파 속 '숨죽인 절규'…백신 피해자 "진실 외면, 언제까지" 탄식

광복절 다음 날인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가 인파로 북적이는 가운데 '제125차 백신 규탄 집회'를 연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이 ‘소수’라는 이유로 외면받고 배척당하고 있다며 탄식했다. 광화문의 거대한 집회 물결 속에서 이들은 분향소 앞 인도에 일렬로 앉아 진실 규명을

기획·연재

사회

정치

국제·문화